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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metics

환절기를 지나 다가오는 겨울까지, 티머미라클화이트닝샤벳패드. 일명 기미패드, 미니마스크팩

by 임파랑 2022. 9. 29.

안녕하세요. 뷰티파랑 임파랑 입니다 :)

 

점점 쌀쌀해지는 날씨에 바삭바삭 말라 가는 피부를 위한 제품 하나 소개해드릴게요.

피부 적신호 비상 시기라는 환절기 입니다. 피부가 바삭바삭 말라가고 각질은 후두두 떨어지는 총체적 난국의 계절입니다.

이럴 때는 덥고 꿉꿉했던 계절 동안 등한시했던 스킨로션부터 단계대로 차근차근 다시 사용하는 것도 좋지만, 아주 간단하고 간편하게 피부의 여러 고민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제품을 사용하는 것도 좋겠죠.

티머미라클화이트닝샤벳패드 130g / 40매

티머미라클화이트닝샤벳패드 입니다.

컬러감이 너무 예뻐요. 뚜껑을 열면 실링 처리가 매우 꼼꼼히 잘 되어 있습니다. 집게도 들어있고요.

샤벳 패드라는 이름답게, 에센스가 굉장히 몽글몽글합니다.

샤벳 패드의 원단은 원단 무게의 60배 이상의 에센스를 흡수하여 풍부하고 넉넉한 양의 케어가 가능합니다. 패드 한 장에서 나오는 에센스의 양이 상당합니다.

 

저는 저녁에 샤워하고 드라이하기 전에 꼭 샤벳 패드를 양볼에 하나씩 붙여서 뜨거운 바람으로부터 피부의 수분감을 빼앗기지 않도록 꼭 사용하는 편입니다. 풀페이스 마스크팩도 자주 애용하지만 진짜 피곤하거나 귀찮은 날에는 손이 아무래도 덜 가게 되는데요. 그럴때 더욱더 빛을 발하는 게 이런 미니 마스크팩의 장점이 아닌가 싶습니다. 닦토로 생각하실 수도 있는데, 닦토로 사용하기에는 에센스의 양이 매우 많으므로 피부 위에 최소 5~10분은 올려두셨다가 전체적으로 슥~닦아내서 버리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저는 목과 건조한 팔다리도 한 번씩 훑어주고 버리는 편입니다.

아침에도 메이크업 전에 잠시 붙여두면 평소와는 다르게 피부 화장이 쫀쫀하게 잘 먹는 느낌이 듭니다.

 

특히 샤벳 패드는 기미 패드라는 애칭답게 피부 속 및 피부 겉 멜라닌 양 완화에 도움이라는 인체적용시험 결과치도 있습니다. 보통 미니 마스크팩은 양볼에 붙여두는 경우가 많고, 기미또한 눈가 부분, 광대부분이 제일 고민이니 너무 잘 된 것 같아요.

평범한 날에는 양볼에 하나씩, 특별한 날에는 양볼, 이마, 건조한 입술 위에도 하나 올려둡니다. 그럼 아주 시원하고 호사스러운 기분이 들어요.

화장대 위에 두고 사용해도 기본적으로 시원한 느낌의 쿨링 효과가 느껴지지만, 특별히 피부에 붓기나 뜨거운 열감을 내리고 싶으시다면 냉장고에 넣어두었다가 사용하셔도 좋아요.

시원함이 배가 되기 때문에 피부도 정신도 반짝 깨어나는 느낌이 듭니다^^;;

마지막으로 ㈜한국비건인증원으로부터 비건 원료에 대한 검증과 테스트를 통해 공식 인정받고 비건으로 등록된 화장품이라고 하니 비건 화장품에 관심 있으신 분들은 더욱더 눈여겨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상 뷰티파랑 임파랑 이었습니다. 쌀쌀해지는 날씨에 감기조심하세요 :)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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